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갑자기 급상승한 이유

노광민 매니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초급등이 나왔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꾸준하게 지그재그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고점 기준으로 5개월만에 4개월을 꾸준히 하락하다가 지금 대돌파가 나왔습니다. 요즘 종목들을 보면 졸직히 말하면 차트나 이런걸로 땡기는게 아니고요. 뉴스만 나오면 어디서 그렇게 돈이 밀려들어오는지 뭐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뿐만이 아니고 큰 종목들도 대규모 자금으로 배팅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시장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요.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밑에서 잡는 매매를 할 수 밖에 없다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급등한 내용을 잠시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지금 정부가 원하고 있는건 뭐냐면요. 화이자도 좋고 모더나도 좋고 다 좋은데 우리가 만들자 입니다. 치료제 하나 못만들겠냐는 그런거죠. 그래서 지금 선두주자로 치고 나가는게 결국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국내로는 제일 빨리 치고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나온 내용이 뭐냐면요. 코로나 임상 2상 환자를 모집했습니다. 사실은 국내에서 코로나 걸린 환자들을 모집하기가 어려워 가지고 과연 올 연말에 임상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인지 그것도 회의적이었습니다. 대규모로 임상 환자를 모집해야되는데 회의적이었는데 결국은 327명을 모집을 했습니다. 국내에서 모집을 한게 아니고 좀 특이하게 루마니아 있죠. 이 루마니아에서 90% 환자를 모집을 했다고 합니다. 290명 정도는 루마니아에서 모집을 했다는 겁니다. 왜 루마니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루마니아에서 모집해가지고 약을 투여를 했습니다. 결과는 지금 발표가 안됐어요. 오늘 이제 왜 급등이 나왔냐면 투약을 다했다. 투약 완료로 급등이 나오는 어떻게 보면 너무 선반영해서 배팅을 했다. 그렇게 보입니다. 화이자, 모더나는 결과 발표를 하고 올렸잖아요. 그런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투약을 했다라고 올린걸 말이예요. 어떻게 보면 우스운거예요. 그래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그런 식으로 올라서 만약 결과가 이제 발표가 되면 바로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을 합니다. 허가를 신청하면 제가 보기엔 바로 신청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하도 이제 문제인 대통령도 국내 백신 개발이 중요하다 그런 식으로 이야기 했기 때문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번째로 신청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이제 생산은 누가하냐 라고 말하면 송도에 생산시설이 있죠? 그래서 약 10만명분의 치료제를 생산 준비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허가만 떨어지면 순식간에 생산이 될 수 있는 그런 어떤 프로세스를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인트는 투약을 완료했다고 땡겼기 때문에 결과 발표를 이제 기다려야 하는 시점이 조만간 다가온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